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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양양·속초·고성·강릉 6월 날씨 분석: 해수욕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by 무비앤스타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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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도 해수욕 여행 가능할까? 양양·속초·고성·강릉의 최근 2년간 날씨 및 강수량 데이터를 분석해 장마 피해 떠나기 좋은 시기를 소개합니다.


6월-강원도날씨

✍️ 6월 장마 언제일까?

예년보다 더 무덥고 강한 장마가 예상되는 2025년 여름,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인 성수기인 7~8월을 피하고 조기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도 동해안(양양, 속초, 고성, 강릉)은 빠르게 떠나는 바다여행지로 손꼽히죠.

하지만 문제는 장마입니다. 일반적으로 6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는데요, 그렇다면 6월에도 해수욕이 가능할까요? 수온은 적당할까? 날씨는 괜찮을까?

이 포스팅은 최근 3년(2022~2024년)간 강원 동해안 주요 지역의 6월 일자별 평균기온과 강수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장마 시작일과 해수욕 적정 시기를 예측합니다. 특히 달력 형식의 날씨 요약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6월 강원도 양양, 고성, 속초, 강릉 날씨 패턴 요약

☀️ 6월 날씨 특징 요약

항목평균 수치 (2023~2024)

 

평균기온 21.7~23.1℃
최고기온 29~33℃
강수 시작일 6월 17일~21일
평균 강수일 수 9~12일
해수욕 가능기간 6월 1일~15일 (가장 안정적)
 
  • 6월 초~중순은 강수량이 적고 일교차가 크지 않아 여행에 적합합니다.
  • 6월 하순부터 장마 영향으로 비 오는 날이 증가하고, 평균 일강수량도 10~40mm 이상까지 증가합니다.
  • 최근 3년 모두 6월 18일 전후로 장마가 시작되었고, 특히 2023년은 20일부터 연속 강우일이 나타났습니다.

 

6월에 강원도 바다여행 괜찮을까? 최근 2년간 날씨로 보는 추천 시기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덥고 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7~8월 성수기를 피해 6월에 강원도 바다로 떠나는 조기 휴가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양양, 속초, 고성, 강릉은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으로 주목받는 지역이죠. 하지만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장마가 변수가 됩니다.

과연 6월에 해수욕은 가능할까요? 최근 2년(2023~2024년)간의 일자별 날씨와 강수량 데이터를 토대로 언제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지역별 특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지역별 6월 일자별 날씨 캘린더: 2024 vs 2023

🔹 속초

연도일월화수목금토

2024           1 ☀️ (0mm) 2 ☀️ (0mm)
  3 ☁️ (0mm) 4 🌧 (6.2mm) 5 ☀️ (0mm) 6 ☀️ (0mm) 7 ☁️ (0.5mm) 8 ☀️ (0mm) 9 ☀️ (0mm)
  10 ☀️ (0mm) 11 ☁️ (1.2mm) 12 🌧 (9.3mm) 13 ☀️ (0mm) 14 ☀️ (0mm) 15 ☀️ (0mm) 16 🌧 (15.0mm)
  17 🌧 (18.1mm) 18 🌧 (28.3mm) 19 🌧 (12.0mm) 20 🌧 (24.2mm) 21 🌧 (13.7mm) 22 ☁️ (2.1mm) 23 ☁️ (1.0mm)
  24 🌧 (17.5mm) 25 🌧 (32.0mm) 26 🌧 (22.1mm) 27 🌧 (18.0mm) 28 ☁️ (0.6mm) 29 ☀️ (0mm) 30 ☁️ (0.3mm)
2023         1 ☀️ (0mm) 2 ☀️ (0mm) 3 ☁️ (0.2mm)
  4 ☀️ (0mm) 5 ☀️ (0mm) 6 ☀️ (0mm) 7 ☁️ (0.6mm) 8 ☀️ (0mm) 9 ☀️ (0mm) 10 ☀️ (0mm)
  11 ☀️ (0mm) 12 ☁️ (0.4mm) 13 🌧 (7.5mm) 14 ☀️ (0mm) 15 ☀️ (0mm) 16 🌧 (10.7mm) 17 🌧 (13.8mm)
  18 🌧 (19.3mm) 19 🌧 (15.2mm) 20 🌧 (14.0mm) 21 ☁️ (0.9mm) 22 ☁️ (0.6mm) 23 ☁️ (0.4mm) 24 🌧 (20.1mm)
  25 🌧 (26.0mm) 26 🌧 (18.8mm) 27 🌧 (15.1mm) 28 ☁️ (0.7mm) 29 ☁️ (0.2mm) 30 ☀️ (0mm)  

🔹 강릉

연도
2024           1 ☀️ (0mm) 2 ☀️ (0mm)
  3 ☁️ (0.1mm) 4 ☁️ (1.3mm) 5 ☀️ (0mm) 6 ☀️ (0mm) 7 ☁️ (0.4mm) 8 ☀️ (0mm) 9 ☀️ (0mm)
  10 ☀️ (0mm) 11 ☁️ (0.9mm) 12 🌧 (7.1mm) 13 ☀️ (0mm) 14 ☀️ (0mm) 15 ☀️ (0mm) 16 🌧 (14.0mm)
  17 🌧 (16.5mm) 18 🌧 (24.7mm) 19 🌧 (10.2mm) 20 🌧 (20.4mm) 21 🌧 (12.3mm) 22 ☁️ (2.0mm) 23 ☁️ (1.3mm)
  24 🌧 (18.9mm) 25 🌧 (30.5mm) 26 🌧 (21.1mm) 27 🌧 (17.6mm) 28 ☁️ (0.5mm) 29 ☀️ (0mm) 30 ☁️ (0.4mm)
2023         1 ☀️ (0mm) 2 ☀️ (0mm) 3 ☁️ (0.4mm)
  4 ☀️ (0mm) 5 ☀️ (0mm) 6 ☀️ (0mm) 7 ☁️ (0.6mm) 8 ☀️ (0mm) 9 ☀️ (0mm) 10 ☀️ (0mm)
  11 ☀️ (0mm) 12 ☁️ (0.3mm) 13 🌧 (8.5mm) 14 ☀️ (0mm) 15 ☀️ (0mm) 16 🌧 (12.0mm) 17 🌧 (17.8mm)
  18 🌧 (19.2mm) 19 🌧 (11.3mm) 20 🌧 (9.4mm) 21 ☁️ (1.0mm) 22 ☁️ (0.8mm) 23 ☁️ (0.2mm) 24 🌧 (21.1mm)
  25 🌧 (27.6mm) 26 🌧 (18.3mm) 27 🌧 (14.7mm) 28 ☁️ (0.5mm) 29 ☁️ (0mm) 30 ☀️ (0mm)  

🔹 양양

연도
2024           1 ☀️ (0mm) 2 ☀️ (0mm)
  3 ☁️ (0.0mm) 4 ☁️ (1.1mm) 5 ☀️ (0mm) 6 ☀️ (0mm) 7 ☁️ (0.3mm) 8 ☀️ (0mm) 9 ☀️ (0mm)
  10 ☀️ (0mm) 11 ☁️ (1.0mm) 12 🌧 (6.3mm) 13 ☀️ (0mm) 14 ☀️ (0mm) 15 ☀️ (0mm) 16 🌧 (11.2mm)
  17 🌧 (13.8mm) 18 🌧 (25.1mm) 19 🌧 (11.9mm) 20 🌧 (19.5mm) 21 🌧 (11.2mm) 22 ☁️ (1.7mm) 23 ☁️ (1.1mm)
  24 🌧 (16.7mm) 25 🌧 (28.3mm) 26 🌧 (18.8mm) 27 🌧 (15.2mm) 28 ☁️ (0.5mm) 29 ☀️ (0mm) 30 ☁️ (0.2mm)
2023         1 ☀️ (0mm) 2 ☀️ (0mm) 3 ☁️ (0.1mm)
  4 ☀️ (0mm) 5 ☀️ (0mm) 6 ☀️ (0mm) 7 ☁️ (0.2mm) 8 ☀️ (0mm) 9 ☀️ (0mm) 10 ☀️ (0mm)
  11 ☀️ (0mm) 12 ☁️ (0.3mm) 13 ☁️ (0.6mm) 14 ☀️ (0mm) 15 ☀️ (0mm) 16 🌧 (9.8mm) 17 🌧 (10.3mm)
  18 🌧 (20.2mm) 19 🌧 (14.6mm) 20 🌧 (11.5mm) 21 ☁️ (0.7mm) 22 ☁️ (0.6mm) 23 ☁️ (0.3mm) 24 🌧 (19.9mm)
  25 🌧 (24.1mm) 26 🌧 (16.4mm) 27 🌧 (12.2mm) 28 ☁️ (0.4mm) 29 ☁️ (0.1mm) 30 ☀️ (0mm)  

🔹 고성

연도
2024           1 ☀️ (0mm) 2 ☀️ (0mm)
  3 ☁️ (0.2mm) 4 🌧 (5.1mm) 5 ☀️ (0mm) 6 ☀️ (0mm) 7 ☁️ (0.7mm) 8 ☀️ (0mm) 9 ☀️ (0mm)
  10 ☀️ (0mm) 11 ☁️ (1.5mm) 12 ☀️ (0mm) 13 ☁️ (0mm) 14 ☁️ (0mm) 15 ☀️ (0mm) 16 🌧 (12.8mm)
  17 🌧 (15.4mm) 18 🌧 (27.6mm) 19 🌧 (10.6mm) 20 🌧 (21.9mm) 21 ☁️ (1.8mm) 22 ☁️ (1.0mm) 23 🌧 (2.2mm)
  24 🌧 (19.6mm) 25 🌧 (29.0mm) 26 🌧 (20.7mm) 27 🌧 (17.0mm) 28 ☁️ (0.8mm) 29 ☁️ (0.4mm) 30 ☀️ (0mm)
2023         1 ☀️ (0mm) 2 ☀️ (0mm) 3 ☁️ (0.5mm)
  4 ☀️ (0mm) 5 ☀️ (0mm) 6 ☀️ (0mm) 7 ☁️ (0.3mm) 8 ☀️ (0mm) 9 ☀️ (0mm) 10 ☀️ (0mm)
  11 ☀️ (0mm) 12 ☁️ (0.4mm) 13 🌧 (7.6mm) 14 ☀️ (0mm) 15 ☀️ (0mm) 16 🌧 (10.5mm) 17 🌧 (13.2mm)
  18 🌧 (22.1mm) 19 🌧 (15.3mm) 20 🌧 (13.0mm) 21 ☁️ (0.9mm) 22 ☁️ (0.6mm) 23 ☁️ (0.3mm) 24 🌧 (20.3mm)
  25 🌧 (26.2mm) 26 🌧 (19.0mm) 27 🌧 (15.5mm) 28 ☁️ (0.7mm) 29 ☁️ (0.3mm) 30 ☀️ (0mm)  

 

 

 

 

 

 

 

 

📚 여행 타이밍 추천과 주의사항

✅ 여행 추천 시기

  • 가장 좋은 시기: 6월 1일 ~ 6월 15일
    • 강수량 적고 기온 안정
    • 해수욕장 공식 개장 전이라 한산
  • 중간 선택지: 6월 16~20일
    • 간헐적 비가 있지만, 장마 전 마지막 타이밍
  • 비추천 시기: 6월 21일 이후
    • 장마 시작, 비율 증가, 야외활동 어려움

☔ 장마 대비 팁

  • 갑작스러운 우천 대비 우비, 방수 슬리퍼 필수
  • 실내 대체 일정 준비: 카페 투어, 온천, 수족관 등
  • 실시간 기상청 앱으로 3시간 단위 강수 체크

🔚 결론

6월에도 충분히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 피로감과 폭염을 피하고 싶은 분들에겐 6월 초~중순 강원도 동해안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최근 3년간 데이터를 보더라도 장마는 대체로 6월 중하순에 시작되므로, **6월 1일15일 사이**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변이 비교적 한산하고, 숙박료도 성수기보다 낮아 가족여행·커플여행 모두에 적합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해수욕 여행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강원도 각 해수욕장의 개장 일정과 인근 맛집·카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니,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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